Culture 2019-08-25 천생 섬사람이 발품으로 맞아낸 맛의 향연 사람들에게는 정현종 시인의 시 “사람들 사이에/ 섬이 있다./ 그 섬에 가고 싶다”(《섬》 전문)라는 시구가 익숙하겠지만, 섬사람 강제윤 시인에게는 “섬들 사이에/ 사람이 있다./... 처음처음1끝끝